디스트릭트 아트프로젝트의 첫 전시 《reSOUND: 울림, 그 너머》가 2024년 6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약 11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디스트릭트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멀티센서리 작품을 여덟 개의 공간에서 선보였습니다.
전시는 중앙홀의 〈OCEAN〉(2022/2024)을 시작으로 모놈(MONOM)의 4DSOUND 작품, 야콥 쿠즈크 스틴센(Jakob Kudsk Steensen)의 가상 세계, 필립스튜디오(Filip Studios)의 인터랙티브 설치, 쏘쏘(SOSO)의 멀티센서리 작품, 미니유와 인영혜의 협업 등을 통해 다양한 감각의 세계를 경험하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스트릭트가 올해 초 런던 아우터넷에서 선보였던 〈FLOW〉(2024)를 극장 형식으로 선보이며 전시를 마무리했습니다. 아티스트 토크, 라이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디지털 미디어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유기적인 콜라보레이션 기반의 작품, 몰입형 공간,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여 다양하고 혁신적인 크리에이터와 관객을 하나로 모으려는 ‘d'strict Art Project’의 첫걸음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디스트릭트는 시각예술 중심의 경험을 공감각적으로 확장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며,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도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디스트릭트는 다양한 퍼블릭 미디어에 활용될 수 있는 감각적인 아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reSOUND
JUN. 2024
디스트릭트 아트프로젝트의 첫 전시 《reSOUND: 울림, 그 너머》가 2024년 6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약 11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디스트릭트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멀티센서리 작품을 여덟 개의 공간에서 선보였습니다.
전시는 중앙홀의 〈OCEAN〉(2022/2024)을 시작으로 모놈(MONOM)의 4DSOUND 작품, 야콥 쿠즈크 스틴센(Jakob Kudsk Steensen)의 가상 세계, 필립스튜디오(Filip Studios)의 인터랙티브 설치, 쏘쏘(SOSO)의 멀티센서리 작품, 미니유와 인영혜의 협업 등을 통해 다양한 감각의 세계를 경험하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스트릭트가 올해 초 런던 아우터넷에서 선보였던 〈FLOW〉(2024)를 극장 형식으로 선보이며 전시를 마무리했습니다. 아티스트 토크, 라이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디지털 미디어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유기적인 콜라보레이션 기반의 작품, 몰입형 공간,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여 다양하고 혁신적인 크리에이터와 관객을 하나로 모으려는 ‘d'strict Art Project’의 첫걸음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디스트릭트는 시각예술 중심의 경험을 공감각적으로 확장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며,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도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디스트릭트는 다양한 퍼블릭 미디어에 활용될 수 있는 감각적인 아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https://artproject.dstric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