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ARTE MUSEUM 'TEA BAR' - CAMELLIA

사랑과 생명의 순환 '동백'
2020.12-2021.04

겨울에 꽃이 핀다 하여 '동백'이란 이름을 가진 동백꽃. 제주의 겨울하면 떠오르는 꽃이지만 다양한 의미와 매력 때문에 일본과 중국 등 동양의 시인과 화가가 찬미 하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생명의 순환을 상징하는 원형의 리스(wreath)와 동백의 꽃말인 진실한 사랑을 담은 작품은 팬데믹 시대에 맞이하는 2021년이 생명의 순환을 통해 기존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르떼 티바에서 뜻 깊은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