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iF 디자인 랭킹 공개… 디스트릭트, ‘캠페인’ 부문 3년 연속 세계 1위

디스트릭트 뉴스룸

iF 디자인 랭킹 2021-2025 캠페인 부문 전세계 1위 / 출처=iF Design Award 웹사이트


디지털 디자인&아트 컴퍼니 디스트릭트(d’strict)가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캠페인’ 부문 3년 연속 세계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전체 통합 랭킹에서 세계 8위, 아시아 3위, 한국 1위에 올랐다. 이는 디지털 아트와 공간 경험 디자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했음을 의미한다.


iF 디자인 랭킹 2021-2025 전부문 통합 아시아 3위 / 출처=iF Design Award 웹사이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올해만 66개국에서 약 11,000개의 작품이 출품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iF 디자인 랭킹은 최신 5개년도 수상 내역을 점수로 환산하여 매년 업데이트되는데, 디스트릭트는 ‘캠페인’ 부문에서 3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창의성과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iF 디자인 랭킹 2021-2025 전부문 통합 한국 1위 / 출처=iF Design Award 웹사이트 


이번 수상의 주요 작품으로는 ‘FLOW’와 ‘오르세 특별전’이 있다. ‘FLOW’는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춤과 디지털 아트로 표현한 혁신적인 퍼포먼스로, 2024년 영국 아우터넷 런던, 서울 reSOUND전시에서 공개되었으며, 올해는 CGV에서 4면 스크린을 활용한 극장판으로 공개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과 협업한 ‘오르세 특별전’은 명화를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예술적 시도를 선보였다.

디스트릭트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술력과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디스트릭트 PR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