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뉴스룸
여름 시즌 맞아 <WAVE> 포함한 대표작 대형 전광판 통해 상영

[이미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보이는 ’WAVE‘]
디지털 디자인&아트 컴퍼니 디스트릭트(d’strict)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내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를 6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인천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품이 상영되는 전광판은 제2터미널 3층 출국장 내 대형 스크린으로, 전체 해상도는 가로 30,900픽셀, 세로 4,200픽셀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다.
디스트릭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총 3종의 대표작 <WAVE>, <LIGHT OF TIME>, <JUNGLE ‘TROPIC’>을 라이선스 기반으로 제공한다.
△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명물로 자리 잡았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는 거대한 파도가 유리벽에 갇혀 끊임없이 밀려오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바다의 역동성과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관람객은 유리벽에 부딪혀 흩어지는 포말을 통해 파도의 역설적 울림을 경험할 수 있다.
△ 방의걸 작가와 협업한 <LIGHT OF TIME>은 모든 색을 품은 검은 공간 속에서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의 아름다움을 비추며, 빛의 흐름을 통해 시간성과 감성을 시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 <JUNGLE ‘TROPIC’>은 아르떼뮤지엄에서 선보이고 있는 작품으로 강렬한 색채의 열대 정글과 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몸의 색을 변화시키는 동물들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묘사해, 자연의 생명력과 신비로움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는 “세계인이 모이는 인천공항이라는 장소에 자사의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콘텐츠로 공공 공간의 미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디스트릭트는 앞으로도 미디어아트를 일상 공간으로 확장해, 대중이 더욱 쉽게 예술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 PR팀
디스트릭트 뉴스룸
여름 시즌 맞아 <WAVE> 포함한 대표작 대형 전광판 통해 상영
[이미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보이는 ’WAVE‘]
디지털 디자인&아트 컴퍼니 디스트릭트(d’strict)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내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를 6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인천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품이 상영되는 전광판은 제2터미널 3층 출국장 내 대형 스크린으로, 전체 해상도는 가로 30,900픽셀, 세로 4,200픽셀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다.
디스트릭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총 3종의 대표작 <WAVE>, <LIGHT OF TIME>, <JUNGLE ‘TROPIC’>을 라이선스 기반으로 제공한다.
△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명물로 자리 잡았던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는 거대한 파도가 유리벽에 갇혀 끊임없이 밀려오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바다의 역동성과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관람객은 유리벽에 부딪혀 흩어지는 포말을 통해 파도의 역설적 울림을 경험할 수 있다.
△ 방의걸 작가와 협업한 <LIGHT OF TIME>은 모든 색을 품은 검은 공간 속에서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의 아름다움을 비추며, 빛의 흐름을 통해 시간성과 감성을 시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 <JUNGLE ‘TROPIC’>은 아르떼뮤지엄에서 선보이고 있는 작품으로 강렬한 색채의 열대 정글과 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몸의 색을 변화시키는 동물들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묘사해, 자연의 생명력과 신비로움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는 “세계인이 모이는 인천공항이라는 장소에 자사의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콘텐츠로 공공 공간의 미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디스트릭트는 앞으로도 미디어아트를 일상 공간으로 확장해, 대중이 더욱 쉽게 예술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디스트릭트 PR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