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뮤지엄, 가을 특별전 ‘슈퍼문’ 개막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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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스트릭트]


[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d'strict)가 운영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Arte Museum)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 특별기획전 ‘아르떼 슈퍼문(SUPERMOON)’을 국내 전 지점에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한가위의 상징인 보름달과 가을 수확의 풍요로움을 몰입형 미디어아트와 대형 오브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중심에는 섬세한 빛으로 구현된 미디어아트와 함께 360도 전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는 초대형 ‘슈퍼문’ 조형물이 설치됐다. 관람객들은 황금빛 벼 이삭이 물결치는 영상 사이를 거닐며 날씨와 무관하게 쾌적한 실내에서 달빛 정취를 즐길 수 있다.

가을의 결실을 테마로 한 참여형 콘텐츠도 대거 확충됐다. 풍요와 자연의 생명력을 형상화한 거대 과일 오브제 ‘슈퍼프룻(SUPER FRUIT)’을 비롯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슈퍼 애플 트리(SUPER APPLE TREE)’가 관람객을 맞는다. 관람객이 화면 속 사과를 터치하면 색과 문양이 옥춘, 색동, 금박 등 한국 전통 문양으로 변하고 벨벳, 옥과 같은 독특한 질감으로 반응하는 시각적 체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더하는 코스모스와 장미 미디어아트, 한국 고유의 정서를 흥·정·복·길(興·情·福·吉)의 네 가지 키워드로 풀어낸 신작 ‘케이아트(K-ART)’가 ‘가든’ 섹션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번 가을 특별기획전은 지난 18일 아르떼뮤지엄 여수와 강릉에서 먼저 문을 열었으며, 이날(21일) 제주와 부산 지점까지 오픈을 완료해 국내 4개 전 지점에서 상설 운영에 돌입했다. 전시는 10월 이후까지 이어진다. 전시 기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연계한 소원 댓글 작성 및 현장 슈퍼문 인증샷 방문객 대상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상진 디스트릭트 부사장은 “이번 특별전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올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며 “초대형 슈퍼문 조형물과 관객 반응형 인터랙티브 아트를 통해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따뜻한 가을의 정취와 차별화된 몰입감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르떼뮤지엄은 계절별 특화 큐레이션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 중국 청두와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2024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2025년 미국 뉴욕에 상설 전시관을 안착시켰다. 현재 국내 4개 관과 해외 4개 관 등 전 세계 총 8개 지점을 가동 중이며, 연내 일본 나고야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도 신규 전시관을 추가 개관해 K-미디어아트의 글로벌 입지를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p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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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스트릭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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