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투데이

모나미 아르떼뮤지엄 굿즈 2종 이미지./제공=모나미
모나미는 4일 디스트릭트와 손잡고 아르떼뮤지엄 굿즈를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스트릭트는 세계적인 디지털 디자인 기업으로 미디어 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을 운영 중이다.
이번 굿즈는 전 세계로 무대를 확장하고 있는 아르떼뮤지엄의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 모나미 대표 제품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됐다. 굿즈는 모나미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러스펜 3000과 153 볼펜 두 종류다. 굿즈는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국내를 비롯해 개관 예정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중국 청두 등 현지 아르떼뮤지엄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모나미 문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문구시장을 넘어 예술 공간에서 제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한국 기업인 디스트릭트의 예술성, 품질의 우수성을 함께 알릴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 투데이 오세은 기자
원문보기
아시아 투데이
모나미 아르떼뮤지엄 굿즈 2종 이미지./제공=모나미
모나미는 4일 디스트릭트와 손잡고 아르떼뮤지엄 굿즈를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스트릭트는 세계적인 디지털 디자인 기업으로 미디어 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을 운영 중이다.
이번 굿즈는 전 세계로 무대를 확장하고 있는 아르떼뮤지엄의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 모나미 대표 제품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됐다. 굿즈는 모나미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러스펜 3000과 153 볼펜 두 종류다. 굿즈는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국내를 비롯해 개관 예정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중국 청두 등 현지 아르떼뮤지엄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모나미 문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문구시장을 넘어 예술 공간에서 제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한국 기업인 디스트릭트의 예술성, 품질의 우수성을 함께 알릴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 투데이 오세은 기자
원문보기